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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신이 감당할 만한 스트레스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4-08-02 (토) 06:15 조회 : 2637
자신이 감당할 만한 스트레스 분량을 자신만이 알 수 있을 겁니다.

'스트레스와 당신의 심장'이란 책 등 수많은 의학저술가 한스 새일리(Hans Selye)는 우리의 삶에서 자극이 없다면 조건반사도 없고 우리 생리가 망가진 것'이기에 어느 정도의 긴장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증후군'이 생기는 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가슴이 뛰고 혈압, 혈당이 오른 경험이 있섰다면 이는 나에게 감당할 한계를 넘어간, 내게 필요 없는 자극일 겁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서가 불안해지거나 투쟁적인 처세를 유발할 뻔 했다면 그 사람을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 상처받은 마음을 재빠르게 청소하지 못하는 분이 명철보존하는 길은 회피원칙을 고수하는 길 쪽이 좋을 성 싶습니다. 

까닭은 본성을 잃으면 많은 량의 스트레스 홀몬이 분비되기 때문일 겁니다.
이러할 때 자리를 뜰 수 없다면 은일사상이 아니라, 아무 말 없이 듣고 있으면서 간지러운 척 내관(內關), 합곡(合谷) 그리고 가능하다면 족삼리(足三里) 혈자리를 눌러주어 나에게 불편하게 상기된 기운을 끌어내리고 있으면 어떠할런지요.  

까닭은 따듯한 물수건이 없서서지, 침(鍼)보다는 문질러 주고 눌러주는 옥기진장론(玉機眞臟論) 탕위법(湯慰熨)의 일종일테니까요. 

써니 2014-08-02 (토) 15:15
은일(隱逸)은 德行이 높은 선비의 超世를 뜻한다. 超世는 山林으로의 도피나 世間과의 단절을 뜻하지 않는다. 속세에 居하거나 仙境을 찾거나 문제가 아니라 현세에 대한 관심이나 名利에 대한 연연한 욕망을 버리고 스스로의 高踏을 추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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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08-02 (토) 15:21

내관(內關) – 멀미할때 눈을 감고 이곳을 눌러주세요

xuewei-neiguan

경락이나 침구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은 “사총혈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족삼리, 함곡, 열결, 위중 4개혈자리의 병을 다스리는 효과에 대해 개괄해 놓은 암기용노래입니다. 뒷사람들이 사총혈의 기초위에 “뻐근할때는 아시혈을 취하고, 가슴과 옆구리가 아플때는 내관혈로 도모한다” 라는 두구절을 더했습니다. 아시혈은 아픈자리를 의미합니다. 아시혈자리는 우리몸 전체가 다 아시혈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외에도 내관혈과 관련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귀부인이 부지불식간에 어떤 병에 걸려서 침대에 누워 시름시름 앓은지가 반년이 지나고 음식도 입에 대지 못했습니다. 또 눈도 제대로 뜰수가 없어 항상 감고 있었습니다. 이 병을 낫게 하려고 집안사람들과 의사들이 백방으로 노력해 보았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었습니다. 뒤에 한 유명한 의사가 그 부인의 내관혈에 침을 놓자 얼마 지나지 않아 귀부인이 눈을 뜨고 밥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내관혈은 손목 안쪽 팔과 손바닥 연결하는 횡문으로 부터 손목위로 2촌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곡택혈과 대릉혈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내(內)는 안에 간직하고 있다, 관(關)은 반드시 지나야 하는 출입구를 의미합니다. 이 혈자리는 심포경락에 속합니다. 심포는 심장의 권한을 대신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우산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치료하는 질병도 심장과 관련있는 병들입니다. 관심병이나 심장통증등 심장방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관혈을 찾아야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중에 빈번하게 마주치는 작은 고민으로 골치가 아플때도 내관혈이 좋습니다. 또 앞으로 배워두시면 사용을 많이 할수 있는 곳이 내관혈인데 바로 배멀미나 차멀미 구토에 아주 좋은 혈자리이기도 합니다. 옛사람들이야 평생을 살아도 자기가 태어난 고장을 벗어나서 살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어디 한곳에 고정되어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집을 나서면 반드시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미 때문에 먼길을 나설때 고통을 많이 겪습니다. 한번씩 길을 나서는 것이 마치 형벌을 받는 것처럼 고통스럽습니다. 이때는 내관혈을 자극해 주시면 멀미와 멀어질 수 있습니다. 한쪽손을 힘을 뺀뒤 편안한 상태에 두고 다른손으로 팔목의 내관을 지압하거나 동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내관혈은 두개 근육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힘을 주어 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때는 동전을 세워서 중간에 놓고 앞뒤로 안마해 주면 자극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멀미로 고생할때 동전을 이용해서 응급처치로 이렇게 안마해 보십시오. 쉽게 멀미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소화관의 질병이나 위장에 문제가 생길때도 내관혈자리를 찾으십시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내관혈은 심장의 보호우산으로 심장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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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08-02 (토) 17:15
훌륭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자를 탕위법(湯熨法)으로 바로 잡습니다.
황제내경 소문 제 19장에 황제(黃帝)가 한 말 같지만 문맥으로 보아 기백(岐伯)이 황제에게 답한 '..감기가 들면 .. 탕위, 뜸, 침으로 풍사(風邪)를 제거합니다'라는 구절에 나오는 말인데요 수정을 하려 했더니 댓글이 올라와 교정할 수 없다는군요. 그 참 일리가 있는 방침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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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08-02 (토) 17:38
그리고 아시혈(阿是穴)이란 의미는 '나도 알고 있는 혈(穴). 즉 이미 이름이 있는 혈자리든 아니든 간에 '현재 아픈 부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침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사총혈(四總穴)은 족삼리(足三里), 위중(委中), 열결(列缺), 합곡(合谷)혈. 뒤에 (위의 그림) 내관(內關), 수구(水溝)혈이 보태어져 6총혈이라고.
이 말씀을 올리는 까닭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 사총혈이 아닌 함곡(陷谷)혈은 둘째, 셋째 발가락 사이에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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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08-22 (금) 15:19
스트레스의 한도가 넘어 섰을때, 그렇다고 느낄 때, 
그래서 가슴이 뛰고, 심장이 압박을 받는 것 같으며,
비관적 생각이 들거나,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멍하니 될 때, 

그리고 이러한 과도한 스트레스 때 그 때 바로 응급처치적 피지칼 대처도 못했고, 
심리상담이라던가, 위로의 말, 대화도 없었던 멘탈처치도 못했다면, 

한참 후에라도 compensation 이 될만한 어떤 대응이나 조치할 만한 것이 없을까요?
(예를 들어 한 달 후, 1 년후, 아니면 더 길게 10년 20년후라도....
그 스트레스가 그 때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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