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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관리 엉망?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7:35 조회 : 1470

전에 후발주자 셀폰 MCI의 광고에 현혹되었으나 30초 걸어도 1분이 아니라 2분. 그래서 Splint로 바꿨더니 전화가 터지지 않는 곳이 있서 이유를 알고 보니 중개탑이 적다고 말하길래 지금은 Verizon을 이용하고 있다. 

MCI처럼 후발주자는 성공에 안깐 힘을 써도 되는가? 나는 지금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를 취소하려고 안깐 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은행이 밸런스를 안 남기는 크레딧카드 고객에게 내년부터 '연회비' 명목으로 29~99불은 부과할 예정이라니 더욱 더 거래를 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진다. 이 은행과의 접촉은 시티뱅크/시얼스 마스터카드와 달라 고객의 정보가 유출되기 쉽게 보여져 e 메일하기가 무섭다. 그러므로 알 수 없는 bill 항목을 posting date안에 점검하기에 조금 겁이 나는데 아닌게 아니라 과연 그 알 수 없는 Web Training Group, Foreign Transaction Fee, Auction Support 항목으로 $144.88, 그리고 지난 달에는 크레딧 amount가 남았으니 내지 않아도 됀다더니 이번달에 39불을 떼어갔다. 요즘 기사에 은행이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연체료를 않받으면 수십개의 은행이 문을 닫게 된다지만 멀쩡한 사람 발목잡아 일어서야 되는가? 내가 여러번 이와 비슷한 경우를 얘들에게 이야기했지만 좋은 은행이라고 말하곤 했다. 요즘 크레딧점수가 나빠질 우려가 있기에 크레딧카드 숫자를 늘리지도 줄이지도, 융자회사를 바꾸지도 않고, 같은 융자회사의 더 싼 이자를 준다해도 요지부동. 그러다가 옹케 당한 때가 있었다. 이 은행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가식(家食)에게 잔금치룰 때 돈을 두 번 빼가 우리 쪽에서 30불 초과지출로 부도나기 직전이라 주말에 아주 혼을 겪게한 은행이었기 때문. 그런데 사과하는 말?은 없고 주(State)가 달라져 그랬다는 변명뿐. 
그래서 이번에 내가 여러번 카드번호를 취소해달라고 편지해도 뱅크오브아메리카측에서 말을 들어주지 않아 할 수 없이 Consumer Complaint Agency에 15불 내기로 하고 리포트하면서 원하는 것은 카드를 취소시켜 달라는 요청을 했다.
2009-10-21 11:59:35


6070 2012-04-15 (일) 07:35
Daniel Kyungyong Pa [ 2009-11-04 20:39:31 ]
나는 이 회사가 적자가 나서 선의의 고객으로부터 이상하게 돈을 뺏어가나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해광기자(입력 2009-11-03(화))의 보도에 의하면 이 은행이 올 3분기 손실처리한 홈에큐티 융자 19억 7천만 달러. 전분기에 비해 1억 3천만 달러가 늘어난 금액이라고.

2  Daniel Kyungyong Pa [ 2009-10-31 18:36:38 ]
다른 은행과 달라 뱅크오브아메리카 보증한도는 겨우 10만불. 만약 30만불 예치해했는데 주택 모게지, 불실주식투자로 요즘처럼 은행이 파산하면 20만불은 날라간다.

1  Daniel Kyungyong Pa [ 2009-10-21 15:21:47 ]
은행을 믿어야 하는데 은행에서 돈을 빼가면 내 크레딧카드를 훔치는 것과 진배없다고 생각. 크레딧카드로 인하여 많이 갖게 하고 많이 빚지게 하여 이자를 고이자로 받아 먹더니, 이젠 막판이 됐나? 소중한 고객이라며 잔금없는 고객에게 '연회비' 몇 십불($29~99) 어쩌구 저쩌구, 그것도 모자라서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고객의 돈을 않냈다며 갉아먹는 그 서(鼠)생원같아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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