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현은정회장 방북성과로 본 북한의 전략적 경제개발의 시행착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8:35 조회 : 1630
1998년 헌법을 개정하고 2002년 시장가격통제와 배급를 중단하고 텃밭에 자유경작을 시켜봤으나 당해년부터 2005년까지 물가만 오르자 이 때부터 배급제도재개, 시장경제축소, 여성거래자 연령제한하여 시장경제이론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중국과의 교역량을 조사하기 위해 신의주, 함경북도 국경에 반사회주의 양심조사단을 파견했고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임대, 세금, 임금계약파기로 2008년 국내총생산이 247억 달러로 짐바베, 수단, 우즈베키스탄, 뱅글라데시 수준에 머물고 전년에 비해 한국수출이 20억불에서 20% 줄어들고 국민 1/3 이상이 영양실조, 빈곤경제로 내달리자 북한의 살아있는 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심각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는 것. 이는 북한이 사회학적인 설명을 불허하면서도 세계일등사회주의 강성대국을 이루려는 전략적 경제개발이론을 3년이상을 밑받침해줄 경제국가가 아니라는 의미일 것이다.
2009-08-16 15:40:48


6070 2012-04-15 (일) 08:35
3  Daniel Kyungyong Pa [ 2009-08-16 20:38:29 ]
김정일은 여짓껏 사회과학, 정치에 대해 국민에게 함구령. 도대체 왕정이나 식민지를 개척하는 사람은 한결같이 무식한 국민을 어떻게 하면 계속 무식하게 만들 수 있는가만 궁리하며 입을 막아 인재가 도저히 나올 수가 없게 만드는 통치술.

2  Daniel Kyungyong Pa [ 2009-08-16 20:33:36 ]
김정일은 최고경영자가 아님에도 주변에 경제통 인물난을 겪고있는 까닭은 아직 김가의 왕정체제확립에 전력투구하는 듯. 그 전력투구란 한국이나 중국역사에서 2 ~3대에 걸쳐 왕정의 안정을 찾은 후에야 세종대왕, 문종, 정조, 정종, 륭(隆). 그렇다고 가정하면 26세 된 김정운과 새로 임명된 장상택 국방위원관계는 성왕 김정운의 섭정?

1  Daniel Kyungyong Pa [ 2009-08-16 16:07:38 ]
따라서 북한의 총교역량의 87.5%를 쥐고있는 중공과 한국의 스테익을 다시 밥상에 올려 절대불변의 전략적 경제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청원을 모두 풀어준 것은 남북한을 위해 아주 잘 됀 일인 것. 북한의 그 고집스런 '개념적인 틀'이란 안전보장을 위해 세습제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왕국으로서의 전략적 경제개발에 맞아 떨어지는 정책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여론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강성대국을 지향한 미사일을 개발 및 핵실험, 그리고 그 비용 7`8억(추정)불을 회수하기 위해 미사일수입국을 찾는 말까지 그들의 정책대로 오월동주로 남한과 다시 한 배를 타려는 속셈이지만 그러나 남북한의 긴장완하를 위한 김대중, 노무현 전임대통령이 쌓아 놓은 머릿돌이 있었음을 또한 빼뜨릴 수 없다고 간주하는 것이다.
댓글주소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55
769  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 1800년대 일본 여인의 비극 이태백 03-10 3885
768  잇속 따지는 늑대와 여우. 깨나 쓸모 있는 선동 이태백 04-06 3296
767  모자미사(眸子靡徙) 길을 잃었나? +1 dkpark 01-27 3410
766  8. 서죽(筮竹):시초(蓍草), 그 점대로 쓰는 뺑대쑥이란 무엇인가? +1 dkpark 10-15 4185
765  형처가 선열반보다 소중하다 +6 dkp 08-12 4229
764  주역:문왕, 옥중에서 시간 떼우기 6/99 +1 dkp 08-12 2556
763  주역변의 5/99 일부다처제로 인한 괘 dkp 08-12 2056
762  주역변의. 주문왕혈통. 4/99 dkp 08-12 2046
761  64괘를 구성한 주문왕 행장, 行跡 03/99 dkp 08-12 1958
760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2/99 dkp 08-10 1779
759  周易辯疑(주역변의;뜻풀이) 미정고 01/99 +7 dkp 08-10 1847
758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55
757  헬렌 켈러/설리반 對 노사모/노무현 6070 04-15 2053
756  故 노통에게 누가 돌을 던지나? 6070 04-15 1939
755  슛 꽝! 폴삭, 북핵실험과 경제공여 6070 04-15 2344
754  아네모네의 서울풍수 2/2 6070 04-15 2044
753  북한공산당기질 아시고 좌경사상? 6070 04-15 2018
752  김정일의 장삿날 6070 04-15 1814
751  김정일 급살하지 않는 이유 +1 6070 04-15 1653
750  아네모네의 서울 풍수 1/2 6070 04-15 1656
749  북한이 망하려면 6070 04-15 1529
748  무능한 대통령보다 유능한 독재를 원한다니? 6070 04-15 1866
747  '오바마, 美여기자 중형선고에 우려표명 6070 04-15 1478
746  한국에서 국회를 없애라! 6070 04-15 2140
745  4 /10,000, 불가하다. - 1 6070 04-15 1725
744  4 /10,000, 불가하다. - 2 6070 04-15 1778
743  사랑과 왕권 6070 04-15 1950
742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1 6070 04-15 1637
741  아흔 아홉 마리는 가만 있는데 Joe를 - 2 6070 04-15 1854
740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1 6070 04-15 1907
739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2 6070 04-15 1738
738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3 6070 04-15 2557
737  유태인처럼 성공하는 방법 30가지 - 4 6070 04-15 2328
736  보기싫은 자들을 그냥 6070 04-15 2216
735  금붕어에게 세례를 줘? 6070 04-15 1547
734  빗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역사 +1 6070 04-15 1631
733  요상하게 살다 간 여인 +1 6070 04-15 1809
732  멀쩡하던 인터넷이 접속불량? 6070 04-15 1503
731  똑까튼데 다르다 +1 6070 04-15 2524
730  내가 일본사람을 존경하는 이유의 하나 +1 6070 04-15 1675
729  한국전임대통령 연금받을 자격있나? +1 6070 04-15 1627
728  프리마돈나 홍혜경의 불행한 대본작가 +1 6070 04-15 1854
727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선수 사망원인 6070 04-15 2105
726  진짜 공짜돈! 선착순 40만명에게 자동차 구입에 $3,500 ~4,500불 +2 6070 04-15 1588
725  현은정회장 방북성과로 본 북한의 전략적 경제개발의 시행착오 +1 6070 04-15 1631
724  3천년만에 나타난 우담바라꽃 +1 6070 04-15 1769
723  마릴린 먼로 옆이라면 50만불도 O.K. +1 6070 04-15 1634
722  김대중호남정서에 대한 개인적사과 +1 6070 04-15 1648
721  주름살 탓하지 말고 대통령 봐. +1 6070 04-15 1672
720  이명박대통령은 노동당비서, 통일전선부장을 만나야 한다. +1 6070 04-15 1633
719  북한조문단에 김상목기자의 망언을 규탄한다 +1 6070 04-15 1439
718  원아. 황혼에서 그림자로 걸어가는 내 나이 사십 하나 +1 6070 04-15 1424
717  김정일위원장은 저격받을 것이다 6070 04-15 1239
716  남북통일에 꾀 많으신 김대통령 +1 6070 04-15 1278
715  자기도취의 김정일 외교전략 +1 6070 04-15 1345
714  시어머니 공을 살짝 되받는 며누리 +1 6070 04-15 1337
713  침체 경기, 청신호 켜지나? +1 6070 04-15 1369
712  김정일땜에 힐러리가 별거했다 6070 04-15 1295
711  LA 총영사관 소잡는 칼을 들이대서야 +1 6070 04-15 1224
710  멍청한 산불 예방법 6070 04-15 1328
709  사람은 살았는데 이름이 죽어 6070 04-15 1199
708  에드워드 장례식에 곤혹스런 가십 6070 04-15 1306
707  손가락 잘라낸 안중근 +1 6070 04-15 1361
706  한국에 안락사, 존엄사 시행 +1 6070 04-15 1318
705  납치된 11살짜리 두 엄마로 귀가 6070 04-15 1306
704  임진강 사태. 화생방 수공법? 6070 04-15 1146
703  오바마 불법체류자 강경단속은 실패할 것이고 +1 6070 04-15 1244
702  우리나라사람 못 먹는거 6070 04-15 1253
701  왜 나에게(Why me?) 6070 04-15 1196
700  오바마마도 골치 아퍼 불로불사초를 6070 04-15 1427
699  제 목적을 타고 났을까? +1 6070 04-15 1263
698  발광하는 발마니아, 돈버는 발망(Balman) 6070 04-15 1435
697  신종플루 구별, 그리고 값싸게 않아프는 방법 +1 6070 04-15 1533
696  얼뜨기 나이아가라 결혼식 6070 04-15 1305
695  남의 컴퓨터 기생하는 클램피바이러스 6070 04-15 1409
694  링컨-다그라스 코요테가 나왔어요! +1 6070 04-15 1372
693  김용총장님 송덕문 6070 04-15 1338
692  우리나라사람 통 키울 수 있는데 +1 6070 04-15 1216
691  Di Kim님의 글 +1 6070 04-15 1243
690  담배연기로 몸과 마음을 끄슬리는 사람 6070 04-15 1305
689  오바마 사회주의라고 욕먹는 까닭 6070 04-15 1258
688  경기침체를 뚫는 방법의 모순의 사회 6070 04-15 1321
687  까까보까. 모깍따. 6070 04-15 1464
686  잎채소 따뜻한 물에 헹구어 먹자 +4 6070 04-15 1525
685  화날 때는 글쓰지 말라면서 +1 6070 04-15 1294
684  동해의 눈물을 닦아줄 중국도 '일본해' +1 6070 04-15 1305
683  오바마 노벨상에 미국은 주책박아지 +1 6070 04-15 1338
682  성만족도 중국이 최고! 그럼 우린 뭐야? 6070 04-15 1524
681  떨어져 들어갈 가을이로구나 +1 6070 04-15 1218
680  생선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생긴다는데 6070 04-15 1304
679  美 '쓰레기 제로' 운동. 좋은 생각. +2 6070 04-15 1318
678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딧카드관리 엉망? +1 6070 04-15 1470
677  쇼맨이 들고 치는 오바마의 배짱 +1 6070 04-15 1325
676  LA 한인회장단 너희들이 다 해먹어라 +2 6070 04-15 1287
675  저는 가도에 택도 없습니다. 6070 04-15 1244
674  가주지사와 베이브릿지 대들보추락 6070 04-15 1286
673  헌재 미디어법 조삼모사? 6070 04-15 1148
672  신종플루 예방법의 진짜와 가짜 +1 6070 04-15 1482
671  몬도가네도 아니고 외국인 눈치도 없이 6070 04-15 1400
670  무슬림 군의관 총기난사사건의 교훈 6070 04-15 1295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